롯데 송승준이 개인통산 1100탈삼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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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준은 12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1회말 선두 박해민에게 솔로홈런을 내준 뒤 2번 김성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통산 11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역대 25번째 대기록.
송승준은 김성훈을 볼카운트 2B2S에서 142㎞짜리 직구를 스트라이크존으로 찔어넣어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
앞서 송승준은 지난 6일 넥센을 상대로 6이닝 7안타 4실점의 역투로 시즌 7승과 함께 통산 100승에 오른 바 있다. 이로써 송승준은 통산 100승-1100탈삼진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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