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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직전인 전반 45분 에두의 왼발이 빛났다. 박스안에서 전남 수비 실수를 놓치지 않고 지체없이 볼을 꿰찬 후 호쾌한 왼발 슈팅으로 반대쪽 골망을 흔들었다. 올시즌 10호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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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는 2007년 수원 유니폼을 입은 첫해 34경기 7골4도움, 2008년 38경기 16골7도움, 2009시즌 7골 4도움을 기록했고, 2015년 전북 유니폼을 입은 첫해 11골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11경기 1골1도움에 이어 올시즌 이동국, 김신욱과의 '원톱' 로테이션으로 출전시간이 절대 부족한 와중에 20경기에서 10골1도움을 기록하며 세월을 거스르는 골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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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전남전, '전북의 해결사' 에두는 또다시 관록 있는 플레이로 골잡이의 클래스를 과시했다. 전반 끊임없이 전남의 골문을 두드리던 전북의 13번째 슈팅, 에두의 5번째 슈팅이었다. 전북 팬들에겐 '에두 은퇴하지마라' 골이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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