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4일만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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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는 13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6번 포수로 선발출전했다. 지난 9일 부산서 열린 kt 위즈전 이후 4일만의 출전이다.
강민호는 당시 kt전에서 파울 타구에 쇄골을 맞고 타박상을 입었다. 멍이 생기고 통증이 가시지 않아 지난 3일 동안 휴식을 취한 것이다. 이후 강민호가 3경기에서 벤치를 지키는 동안 롯데 안방은 김사훈이 주전을 맡았고, 2군서 나종덕을 불러올리기도 했다.
조원우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민호가 충분히 쉬면서 상태도 많이 좋아졌다. 우리 엔트리에 포수가 3명인데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이렇게 가고 이후 조정을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대구=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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