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다.
야나기다는 12일 강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 캐딜락6000 클래스 결선에서 레이스 중반에 1위로 올라선 후 단 한번도 앞자리를 내주지 않는 질주를 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야나기다는 팀에 시즌 3승째도 안기며, 팀 포인트 1위를 지켜내는데 큰 공헌을 했다.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지면서 첫 랩부터 무려 5대가 충돌로 리타이어를 하며 재스타트를 해야할 정도로 초반부터 우여곡절이 많은 레이스였다. 다시 출발 직후 예선 1위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2위 정연일(헌터 인제레이싱)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쳤다. 그러다 결국 8랩 초반에 정의철과 정연일의 차량이 충돌하며 서킷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사이 바로 뒤를 따르던 야나기다가 재빠르게 선두로 나섰고. 이를 끝까지 지켜냈다.
충돌 여파로 정연일은 오른쪽 헤드 라이트가 파손되는 큰 위기 속에서도 2위 자리에 오르는 훌륭한 경기 운영을 펼친 반면, 정의철은 13랩에서 차량 이상으로 피트인을 하는 바람에 아쉽게 15위로 경주를 완주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3위는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그리고 4위는 김동은(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각각 차지했다. 이데 유지는 시즌 4번째 포디움을 달성하며 초반 충돌로 리타이어를 한 조항우(아트라스BX)를 제치고 드라이버 포인트 1위를 탈환했다.
한편 앞서 열린 ASA GT1 결선에선 김중군(서한퍼플-레드)이 폴투윈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같은 팀의 정회원이 2위, 베테랑 드라이버 이재우(쉐보레 레이싱)이 3위에 올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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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지면서 첫 랩부터 무려 5대가 충돌로 리타이어를 하며 재스타트를 해야할 정도로 초반부터 우여곡절이 많은 레이스였다. 다시 출발 직후 예선 1위인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2위 정연일(헌터 인제레이싱)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쳤다. 그러다 결국 8랩 초반에 정의철과 정연일의 차량이 충돌하며 서킷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사이 바로 뒤를 따르던 야나기다가 재빠르게 선두로 나섰고. 이를 끝까지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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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이데 유지(엑스타 레이싱), 그리고 4위는 김동은(CJ로지스틱스 레이싱)이 각각 차지했다. 이데 유지는 시즌 4번째 포디움을 달성하며 초반 충돌로 리타이어를 한 조항우(아트라스BX)를 제치고 드라이버 포인트 1위를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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