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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전이었다. 클래식 생존이 달린 대결. 대구는 후반 막판 터진 주니오의 결승골을 앞세워 적지에서 소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26점을 기록한 대구는 상주(승점 24)를 제치고 9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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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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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기 될 것이라 예상했다. 아래 있는 팀이지만 까다롭고 활동량이 많다. 그 부분에 대해 준비를 했던 게 주효했던 것 같다. 경기 내내 경합 과정이 많았다. 상대도 준비했고 우리도 준비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운 좋게 페널티킥 얻어 승리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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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뿐 아니라 지난 수원도 광주에 어려워했다. 광주 스타일 자체가 2선이 워낙 강하다. 상대가 쉽게 풀 수 있게 가만히 두질 않는다. 상대가 잘 했던 부분에 있어서 최대한 맞서려 했으나 부족함은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승리를 위해 준비를 할 것이다. 홈 경기이기도 하다. 최대한 밑에서 경쟁하는 팀이기 때문에 최대한 점수를 벌려야 한다.
-에반드로의 경기력 어떻게 보나.
광주 스타일 자체가 미드필드, 수비가 타이트하다. 그 부분에 있어서 잘 했다. 우리도 에반드로에게 요구를 했다. 광주 쪽에서 잘 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차차 훈련을 통해 보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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