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들은 왜 2연전 체제를 고집하려고 하는 것일까.
Advertisement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2018 시즌 KBO리그 편성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8일 KBO 양해영 사무총장과 프로야구 10개 구단 단장들이 모여 제6차 실행위원회를 가졌고, 여기서 2연전 방안 개선 논의를 했지만 새로운 묘수는 나타나지 않았다.
Advertisement
각 구단 단장들과 KBO도 이런 목소리를 알고 회의를 가진 것이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한 쪽의 의견을 개진하기도 힘들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결국 무기명 투표를 거쳤다. 실행위원회 참가자가 11명이니 8명의 찬성표가 나와야 통과였다. 4명만 반대를 하면 과반수가 안되기에 부결이었다. 결론은 현행 유지였다. 결국 최소 4개 구단이 이를 반대했다는 의미다. 그 이상의 팀이 반대표를 던졌을 수도 있다.
Advertisement
모든 부분을 다 파악할 수는 없지만, 결국 돈 문제다.
Advertisement
현장이나 팬들은 이 차이가 뭐 대수냐고 할 수 있지만, 구단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민감한 문제다. 비교적 원정팬이 적은 구단과의 경기에 자신들의 홈 3연전, 원정 1경기이 배정되면 억울한 일이다. 또, 홈경기 수와 일정 등을 갖고 홈경기 광고 유치 등이 결정되기에 더 큰 손해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듬해 못누린 이득을 누리니 큰 문제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당장 실적 등으로 평가를 받는 프런트에서는 그렇게 너그러운 시각을 유지할 수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팔이피플 논란' 홍현희, 유재석이 챙겼다…설 선물 인증 "선배님♥"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4.'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