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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는 류현진을 승수에서는 앞선다. 류현진은 4승6패. 부상에서 돌아온 류현진은 지난 4월 한달간 4연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서서히 힘을 되찾았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63, 마에다는 3.76이다. 최근 들어서는 마에다와 류현진 모두 시즌 초중반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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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글로벌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알렉스 우드, 리치 힐에 최근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극강 에이스 다르빗슈 유를 영입했다. 커쇼와 다르빗슈는 새로운 원투펀치로 시즌 막판, 나아가 포스트시즌까지 책임질 태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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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으로선 양손에 떡을 쥐고 고민을 하는 셈이다. 시즌이 막판으로 흘러갈수록 6인, 나아가 7인 선발진을 운용했던 다저스도 서서히 시스템을 조정할 수밖에 없다. 포스트시즌은 어차피 4명만 선발진이면 족하다. 나머지는 불펜으로 돌게 된다. 특히 커쇼와 다르빗슈라는 최고 에이스를 가진 다저스다. 이들을 최대한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류현진과 마에다에게 맞닥뜨린 현실이 다소 가혹하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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