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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구해줘' 4회에서 조완태는 개인 기도실에서 자폐아 정구와 마주치자, 험악한 눈빛으로 정구를 우악스럽게 끌고 가 사정없이 폭행했다. 이후 조완태는 정구가 입원한 병원까지 찾아가 협박하는가 하면, 정구를 보호하려는 상미(서예지 분)를 음흉하게 쳐다보며 희롱하는 듯한 발언을 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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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은 KBS2 '태양의 후예'의 진소장, SBS '피고인'의 신철식 등 코믹한 매력을 지닌 악역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하지만 이번 '구해줘'를 통해서는 웃음기를 뺀 섬뜩한 악역연기로 남다른 연기 내공을 입증하며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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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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