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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허리부터 발까지 아프고 저리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허리가 아프면 쉬어야 한다는 것이 보편적인 생각이다. 맞는 말이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어떤 자세로 쉬는 지가 중요하다. 등받이에서 엉덩이를 떼고 비스듬히 앉는 자세는 좋지 않다. 의자의 등받이에서 허리가 떨어지면 모든 압력이 허리 쪽에 집중된다. 스웨덴의 척추외과 전문의 나켐슨의 연구에 의하면, 똑바로 서 있을 때 허리가 받는 부담이 100이라면 의자에서 허리를 떼고 앉을 때는 그 부담이 140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허리를 앞으로 빼고 앉는 자세, 구부정하게 숙이고 앉는 자세, 양반 다리로 앉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의자의 등받이 기울기는 100~110도로 유지되도록 하고, 엉덩이는 의자 뒤에 붙여서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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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 때마다 더 아프면 척추관협착증…오래 걸으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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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협착증 환자는 척추에 압박을 가하는 일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서 있거나 걷는 동작은 좋지 않다. 복대를 착용하면 허리가 지탱돼 걷는 동작이 한결 수월하지만 장기간 복대에 의존하면 근력을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복대는 오래 서 있거나 걸어야 할 때 특수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걷는 도중에 벽이나 의자 등받이에 살짝 기대앉는 것도 통증을 완화하는 한 방법이다. 통증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30분에 한 번씩은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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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척추 질환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통증을 다스리고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와 함께 적합한 치료가 동반돼야 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물리치료와 주사치료, 척추내의 염증을 제거하는 시술 등으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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