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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빈과의 대결을 위해 미란다는 많은 준비를 했다. 난딘에르덴에게 패하며 100만불 토너먼트 예선에서 탈락했기에 더욱 간절하게 경기에 대비했다. 난딘에르덴과의 경기에서 성급하게 타격전을 걸었던 것을 보완, 상대의 빈틈을 노리며 침착하게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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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에서도 패하면 다시는 100만불 토너먼트에 도전할 기회가 없었던 미란다는 100만달러의 상금을 위해 더욱 절실하게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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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에 출전하며 브루노 미란다는 한국에서 많은 경기를 뛰었다. 난딘에르덴과 사사키 신지에게 패했지만, 이광희, 김원기, 정두제, 김승연에 기원빈까지 꺾으며 한국인 킬러로 활약해왔다. 한국은 그만큼 미란다에게 의미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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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저버 자격을 획득한 미란다는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부상자 등으로 출전할 수 없는 선수가 나온다면 다시 도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빈자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기회도 오지 않는다. 그래서 미란다는 더욱 간절히 자신에게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미들급 미노와맨 VS 윤동식]
[-86kg 계약체중 김은수 VS 김대성]
[무제한급 김창희 VS 심건오]
[아톰급 박정은 VS 박시우]
[라이트급 신동국 VS T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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