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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욱씨남정기' '불야성' '황금의 제국' 등 걸크러시 여배우의 대표주자 이요원은 극중 재벌가의 딸이자 온실 속 화초처럼 살아 온 김정혜를 연기한다. 직설적인 화법에 차갑고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천진하고 귀여운 여자다. 순수하고 예쁜 구석이 많은데 본인이 그걸 모르는 게 매력이라면 매력. 정략결혼으로 맺어졌지만,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배신감을 안긴 남편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복자클럽의 결성을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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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인 남편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이미숙 역은 드라마 '다시, 첫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명세빈이 연기한다. 고아였던 미숙은 가정을 꾸리고 열심히 살았고 행복을 잡았다고 생각했으나, 아들이 세상을 떠난 뒤 폭력적으로 변한 남편에게 복수를 꿈꾸는 인물. 복자클럽에서 정혜와 홍도를 만나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도 주체적인 고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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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미스코리아' '구여친클럽'의 권석장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자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와 화끈한 복수 드라마가 기대되는 '부암동 복수자들'. 사적인 복수를 위해 만난 복자클럽 4인방이 공적인 정의 실현으로 향해가는 과정에서 다함께 소통하고 치유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핵사이다 복수극이다. tvN '크리미널 마인드' 후속으로 10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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