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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5회째를 맞는 뉴욕영화제는 매년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모두 받은 화제작을 선별해 초청하고 있으며, 특히 메인 슬레이트 섹션은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은 수작 25여편을 선정한다.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섹션의 역대 초청작으로는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 데이빗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 다미엔 차잘레 감독의 '위플래쉬', 베리 젠킨스 감독의 '문라이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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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70회 칸영화제에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가 동반 초청되며 화제를 불러모은 홍상수 감독은 제55회 뉴욕영화제에 '그 후'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또 한 번 동반 초청되는 낭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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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42회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영화제로 '그 후'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 영화 감독의 최신작을 소개하는 마스터즈 섹션에 초청되었다. 지난해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마스터즈 섹션에 초청된 바 있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은 동섹션에 6년 연속 초청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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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유럽 평단은 물론이고 북미 평단까지 사로잡은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 '그 후'는 현재 극장 스크린과 안방 극장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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