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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자은도에 입성한 김원희와 성대현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지독한 폭염과 폭염보다 더 지독한 염전 노동이었다. 김원희와 성대현이 입성하기 무섭게 장인은 두 사람을 데리고 염전으로 향했다. 무려 1만 3000평의 어마어마한 염전의 위엄에 김원희와 성대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인은 "이제 진짜 짠맛 한번 보자"며, 본격적으로 염전 노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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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가 소금열차 앞에 서자, 마치 올림픽 봅슬레이 경기에 출전한 선수의 모습을 보듯 했다. 김원희의 도전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이것마저 성공하면, 김원희는 천사장사 이만기 급이 아니냐"며 김원희의 도전을 응원했다. 과연, 김원희가 300kg 소금 열차 밀기에 성공할 수 있었을지, 그 결과는 17일(목) 밤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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