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그룹 터보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그룹 터보 김종국, 마이키, 김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전·현 멤버가 모두 다시 모였다"며 터보를 소개했다. 이어 "코너 공식 질문이 있다. 한 달에 얼마를 버냐"는 질문을 던졌다.
김정남은 "작년은 정산 전이었다. 올해 6월에는 세금을 냈다. 작은 오피스텔로 이사를 했다"며 "통장 잔고를 확인하지 않을 정도다. 7인 식구가 5일에 한 번 장어를 먹을 정도다"고 말했다.
마이키는 "지금은 먹고 싶을 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정도다. 혼자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국은 "상황따라 다르다. 소고기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고, 동생들 사주고 싶을 때 사주는 정도다. 동생들 있을 때는 항상 제가 계산한다"고 설명했다.
마이키는 터보에 다시 합류한 이유로 "처음에는 고민이 됐었다. 하지만 '터보'는 제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문신을 새길 정도로 소중한 존재였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돈보다는 '터보'라는 가치 때문에 다시 뭉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터보는 지난달 신곡 '뜨거운 설탕 (Hot Sugar)'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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