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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같은 마이틴의 멤버 송유빈이 함께 했는데, 두 사람은 백지영의 히트곡 '내 귀에 캔디'로 22세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백지영은 이 곡의 전주가 흐르자 "몸이 기억하고 있다"며 여전히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백지영과 송유빈은 이 날 음악방송에선 들을 수 없었던 '목소리' 무대를 스케치북을 위해 특별히 준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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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락비, 세븐틴, 뉴이스트 등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범주가 함께 출연했다.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유능한 프로듀서로서 MC 유희열의 앨범을 제작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각자 답변을 내놓았는데, 트렌디한 랩부터 건전가요까지 색다른 해석을 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달 함께 신곡 'Forever Young'을 발표한 한동근과 범주는 "20대의 고민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한 데 이어 실제로 20대인 본인들의 솔직한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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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수입의 아이콘', 4인조 혼성 그룹 카드가 스케치북에 첫 출연했다. 정식 데뷔 전 발표한 세 장의 싱글로 해외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카드는 13개국의 K-POP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어마어마한 기록들을 공개했는데, 특히 브라질 공연 티켓은 약 10만 명의 접속자를 기록한 끝에 2분 만에 매진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카드는 걸그룹 출신의 멤버부터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까지 다양한 출신의 멤버들로 구성됐는데, 이 날 스케치북에서는 4인 4색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릴레이 댄스 무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뷔 앨범 활동의 마지막 무대가 스케치북이라고 말해 아쉬움을 산 카드는 "가깝게는 신인상을 받는 것, 멀게는 월드스타가 되는 것"이라고 꿈을 고백해 응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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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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