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에게 다시 마무리 기회가 올까. 오승환 대신 마무리를 맡았던 트레버 로젠탈이 부상자명단에 오르며 그를 대신할 투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젠탈이 팔꿈치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올랐다. MLB.com은 18일(한국시각) 로젠탈이 구단 의료진과 검진을 받았고, 팔꿈치 쪽에 불편함을 호소해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로젠탈이 이상 징후를 보인 것은 17일 보스턴 레스삭스와의 원정경기였다. 4-2로 앞선 9회말 등판한 로젠탈은 첫 타자 잰더 보가츠에게 솔로포를 맞고, 7번 대타 미치 모어랜드에게 볼넷을 내준 뒤 잭 듀크로 교체됐다. 모어랜드에게 볼넷을 내준 뒤 포수 몰리나가 마운드로 가서 얘기를 나눴고, 1루에 견제구를 하나 뿌린 뒤 갑자기 마이크 매시니 감독이 마운드로 올라오더니 갑자기 교체를 지시했다.
이날 로젠탈의 구속은 이전과 달랐다. 평균 98마일이 찍히는 로젠탈이지만 이날은 95마일도 채 나오지 않았다. 매시니 감독도 경기후 인터뷰에서 로젠탈에 대해 "정상으로 보이지 않았다"라고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로젠탈의 몸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 확인되자 지역 언론들을 빠르게 로젠탈 대안을 찾으려 하고 있다. 그리고 그 1순위가 이전 마무리인 오승환이다. 지역 언론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오승환이 다시 마무리로 갈 준비가 되어 있나"라고 했고, CBS스포츠도 오승환과함께 셋업맨으로 활약해 온 테일러 라이온스에게 세이브 기회가 갈 것으로 예상했다.
시즌 중반 부진으로 인해 마무리자리를 내줘야 했던 오승환은 8월 들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6경기서 1.80을 기록한 오승환은 17일 보스턴전에서도 3명의 타자를 빠른 공으로 가볍게 제압했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이민정, 이 정도로 말랐었나...과감 수영복 입고 드러낸 '납작배' -
장윤정, 친모 절연 이유 "도경완과 결혼 결사 반대, 남동생도 母 손절" ('연예뒤통령') -
조권, "지금도 가인과 술 취하면 뽀뽀한다" 충격 고백...'우결' 아담부부 17년 인연 -
전현무, 직접 그린 '나혼산' 멤버 캐리커쳐 공개 "한정판 판매 예정" -
윤종신, 삼남매에 '키 역전' 당했다...♥전미라 닮아 훤칠 "팔다리 다 길어" -
'비정상회담' 수잔, ♥한국인과 결혼 3년 만 득남 "한국·네팔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되길"[공식](전문) -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만에...정신과서 '매우 심각' 우울증 진단 "처음엔 무서웠다"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1.투수는 어쩌라고… '타석 바짝 붙은' 리그 최고준족의 바깥쪽 노림수, '통산 3번째 4안타' 팀은 연승
- 2.[월드컵 리뷰]"아시아 축구의 눈물" 한국→일본→호주 '亞 전멸' 확정…살라의 이집트, 16강 진출 쾌거
- 3.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4.이 선수가 AG 못 간다고? '무사 만루' 완벽 삭제→주먹 쥐고 포효…'18G 무실점' 우연 아니다, "정말 막아주고 싶었어요"
- 5.'韓 월드컵 에이스' 이강인, 탈락 후 첫 심경 고백 "아쉬운 마음보다 책임...더 성장해 팀에 보탬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