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00안타를 돌파했다.
추신수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서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을 기록했다.
전날까지 99안타를 기록했던 추신수는 이날 안타로 100안타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7시즌째 100안타. 시즌 타율은 2할5푼에서 2할5푼1리로 조금 올랐다.
첫 타석에서 100안타를 달성했다. 0-1로 뒤진 1회말 1사 후 타석에 선 추시누는 상대 우완 선발 레이날도 로페즈의 초구 직구(95.5마일)를 그대로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2015년 153안타 이후 2년 만에 다시 100안타를 돌파. 추신수는 2사후 애드리안 벨트레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했다가 아웃됐다.
2-4로 뒤진 3회말 1사 1루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이후 후속 노마 마자라의 2타점 중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득점을 했고, 4-5로 뒤진 5회말 1사 후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고, 애드리안 벨트레의 2루 땅볼 때 나온 송구 실책으로 홈까지 들어갔다. 2득점을 하며 테이블세터로서 좋은 활약을 했다.
추신수는 6회말 1사 1,2루에선 중견수 플라이, 8회말엔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화이트삭스와 접전 끝에 9대8로 승리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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