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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영은 지난해 1월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만 11세 8개월의 나이로 우승하면서 '피겨 퀸' 김연아(27·은퇴)가 작성한 역대 최연소 우승(만 12세 6개월) 기록을 갈아치우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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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영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릴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9월 25일~10월 1일)와 이탈리아 에그나에서 예정된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10월 9~15일)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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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위에 오른 감윤경(과천중)과 이현수(아주중)도 각각 두 차례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을 확보했다. 6~9위를 차지한 도지훈(옥련중) 전수빈(과천중) 고은비(도장중) 이지윤(성일중) 등 4명은 한 차례씩 자비로 출전한다. 빙상연맹은 선발전에서 여자 싱글 1~5위를 차지한 선수에게만 출전 경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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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은 이번 시즌 7차례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5명만 파견하기로 했다. 선발전 우승자인 안건형(수리고)과 준우승자 이시형(판곡고)만 연맹 후원으로 두 차례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시킨다. 3위를 차지한 차영현(대회중)은 두 개 대회에 출전하지만 한 개 대회만 연맹 후원을 받는다.
한편, 페어 종목에는 다음달 치러지는 평창올림픽 마지막 예선대회인 네벨혼 트로피에 나설 김수현(논현고)-김형태(명지대) 조가 3차 대회와 6차 대회에 출전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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