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정글의 법칙' 측이 방송을 통해 족장 김병만의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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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 편에서는 병만족의 코모도 섬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식 아나운서는 김병만에게 "체력이 정말 대단하다. 우리를 시키셔도 된다. 쉬는 걸 못 봤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머리를 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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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은 "내가 원래 남 시키는 걸 못한다. 내성적이다. '개콘' 달인 때에는 더 그랬다"며 "정글을 통해서 리더의 자세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김병만은 "진짜 머리 비우는 건 스카이다이빙이다. 오로지 거기에 집중해야 한다"며 "다른 생각을 할 수 가 없다. 그 순간에는 모든 걸 내려 놓는다. 그래서 익스트림을 계속 하게 된다"고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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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건강히 일어날 작은 거인의 쾌유를 빕니다'라는 자막을 넣었다.
김병만은 지난달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을 받던 중 척추 뼈 골절을 입었다. 사고 직후 미국에서 수술을 받고 귀국해 정밀 검사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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