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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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9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전 경기 시즌 100안타 고지를 정복한 추신수는 이날 안타로 시즌 101안타 기록을 만들며 2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추신수는 1회 희생번트로 2번타자 역할을 다했다. 그리고 3회 2사 주자없는 상황서 좌넌안타를 때려냈다. 5회말 3번째 타석은 직선타가 잡히며 1루주자까지 아웃돼 땅을 쳐야했다. 4번째 타석이 가장 아쉬웠다. 3-3 동점 상황 2사 3루 찬스서 상대 투수 그레고리 인판테의 슬라이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삼진을 당해 상승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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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접전 상황을 이겨내지 못하고 8회초 상대에 그라운드 홈런을 내주며 3-4 역전을 당했다. 그리고 9회말 1사 2루 동점 찬스에서 득점에 실패하며 결국 패했다. 4연승 상승세가 1점차 패배로 끝을 맺었다.
추신수는 이날 1안타로 타율을 2할5푼1리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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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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