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김현수가 대타로 나서 안타를 치지 못했다.
김현수는 1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팀이 2-10으로 밀리던 9회초 2사 1루 대타로 등장했지만 범타로 물러났다. 카일 크릭과 상대한 김현수는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김현수는 이날 안타를 때려내지 못해 시즌 타율이 2할1푼2리가 됐다. 또, 팀도 6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주전 외야수 오두벨 에레라가 이날 햄스트링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따라서 김현수에게 조금 더 기회가 갈 수 있을 전망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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