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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진출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죽음의 조라 불리는 3조, 해외파 성악가들이 대거 포진된 4조,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로 가득한 조에서 귀호강 무대를 선보였다. 프리랜서 하이 바리톤 김지원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채웠으며, 스포츠 아나운서 안현준도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농부 테너 정필립, 소리꾼 전태원, 호텔 가수 신명근, 씨름 선수 출신 안세권, 러시아어로 된 노래를 부른 조민웅, 박상돈 동생 박상규, 뮤지컬 스타 이충주 등이 각각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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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다"며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보았지만 '이 방송은 정말 봐주셨으면 한다'는 마음이 든 이유는 '팬텀싱어'가 디톡스(해독) 방송이기 때문이다. 멋진 음악과 목소리, 하모니의 향연은 힐링이나 휴식을 넘어 귀와 마음의 독소까지 제거하는 효과를 지닌 듯하다"며 시즌2의 성공을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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