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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뉴욕 메츠전서 7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승을 따낸 류현진은 이후 2경기 연속 5이닝 투구를 하고도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이전 등판인 13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5이닝 7안타 3실점을 기록하며 승패없이 물러났다. 당시 다저스는 류현진 강판 후 타선이 터지면서 6대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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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선두 이안 킨슬러를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마이키 마툭을 1루수 파울플라이, 저스틴 업튼을 바깥쪽 86마일 커터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미구엘 카브레라를 중견수 뜬공으로 물리치며 무실점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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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3회 만루의 위기를 넘기며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선두 자코비 존스가 3루수 왼쪽 내야안타를 치고 나갔다. 3루수 로간 포사이드가 몸을 날려 공을 잡아 1루로 잘 던졌지만 세이프가 됐다. 호세 이글레시아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은 류현진은 킨슬러와 풀카운트까지 접전을 벌이다 볼넷을 허용해 1사 1,2루에 몰렸다. 이어 마툭을 중견수플라이로 잡고 업튼에게 볼넷을 허용해 2사 만루 상황. 하지만 류현진은 카브레라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쳤다. 볼카운트 2S에서 93마일 직구를 높은 코스로 던져 헛스윙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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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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