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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오른손 투수 앨버트 수아레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2B1S에서 4구째 몸쪽으로 떨어지는 85마일 체인지업을 끌어당겼지만 내야를 빠져나가지 못했다. 김현수는 시즌 타율이 2할1푼(157타수 33안타)로 떨어졌고, 필라델피아는 12대9로 승리하며 6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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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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