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홍천 전국유소년클럽배구 대회(한국배구연맹·홍천군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기존 개최되던 KOVO컵 유소년 배구 대회보다 대회 규모를 확대해 전국 시도별 76개 클럽팀, 1300여명이 참가하면서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개 부문(초등 중학년, 초등 남녀 고학년, 중등 남녀부)으로 나눠 각 조 상위 1~2위 팀이 결선 토너먼트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5일간 개최된 이 대회 남자 중등부에선 서산 서령중, 여자 중등부에선 전남 장흥여중이 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에선 화성 한울초가 초등 중학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초등 남녀 고학년 결승전이 진행됐다. 여자부에선 충북 대천초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남자부 우승컵은 군산 미장초가 가져갔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장, 문화상품권 100만원이 수여 됐다, 준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장, 문화상품권 5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남자 중등부 MVP에는 임형준(서산 서령중), 여자 중등부에선 박다빈(전남 장흥여중), 초등 중학년에선 송재권(화성 한울초), 초등 고학년 여자부에선 김지수(충북 대천초), 초등 고학년 남자부에선 최재노(군산 미장초)가 선정됐다.
이번 '2017 KOVO 홍천 전국유소년 배구 대회'는 기존 한국배구연맹 소속 유소년 배구 교실이 참여하는 대회에서 전국 각 지역 연고지 및 각지의 미래의 배구 스타를 꿈꾸는 아이들이 참여하여 좀 더 많은 배구 꿈나무들이 배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서 준비되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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