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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어머니가 치우려고 하면 못치우게 한다. 어머니가 정리하시면 제가 대충 갖고 있는 물건 위치 기억에 혼선이 와서 건들지 못하게 한다"며 "샤워 후 쓴 수건을 말려서 또 한번 쓰는 버릇이 있다. 저희집 수건은 위에 5개만 늘 바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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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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