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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최강수(고경표 분)가 정가 설렁탕의 점장이 된 오진규(김선호 분)를 마주치면서 시작됐다. 한 달 만에 풀려난 오진규를 본 최강수는 오진규가 약식기소로 풀려난 이유를 따져 묻기 위해 오진규의 담당 검사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최강수는 불법침입, 업무방해라는 이유로 체포가 되어 하루종일 연락 두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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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가 설렁탕의 오픈으로 손님이 끊긴 한양 설렁탕 소식을 듣게 된 최강수는 배달부를 불러모아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혜란(김혜리 분)의 제안으로 정가에서 일을 시작한 오진규는 이지윤(고원희 분)과 계약 연애를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 최강수는 오진규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른 친구 성재(김경남 분)를 대신해 누명을 쓰고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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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수에게 거짓말한 사실을 밝히면서 "내가 니 여자친구야"라며 떠나는 이단아, 이에 놀라며 철가방을 놓치는 최강수의 투닥거림을 시작으로 이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설렘과 미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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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장면은 차곡차곡 쌓아온 두 사람의 서사, 배우들의 열연, 포인트 장면들을 돋보이게 한 연출이 어우러져 완성됐다. 위장 연애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최강수와 이단아가 앞으로 얼마나 더 설레는 이야기를 풀어낼지 시청자의 관심과 기대가 치솟는다.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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