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비롯해 용인과 동탄, 광교 등 경기 남부지역에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온 수원자생한의원이 오는 23일 '수원자생한방병원'으로 승격 오픈한다.
수원자생한방병원은 21일 7개의 한방진료과와 2개의 양방진료과(영상의학과, 내과)를 갖추고 오는 23일부터 한·양방통합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양방진료과인 영상의학과는 자기공명장치(MRI)와 X-RAY 등의 첨단검진기기를 갖춤으로써 질환의 원인을 보다 정확히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중증 척추질환자들을 위한 30개의 입원병상을 갖추고 당일 진료예약부터 정밀검진, 한방 치료와 입원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추나요법, 한약치료, 신바로약침 등 한방 비수술 척추치료법과 교통사고클리닉, 여성척추질환 클리닉, 성장클리닉 등 특화된 진료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용 수원자생한방병원 병원장은 "지난 8년간 비수술 척추치료를 실시해 온 수원자생한의원이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수원자생한방병원으로 변신하게 됐다"며 "개선된 인프라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경기 남부 지역 척추치료의 메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수원자생한방병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진료를 실시하고 토요일과 공휴일에도 6시까지 진료가 가능하다. 또,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의 전문상담원들을 통해 언제든지 진료예약과 1:1 상담을 지원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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