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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민석은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멀리 떨어져있지만 이틀에 한 번씩은 영상통화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오랫동안 같이 살아서 그런지 10분 이상 대화하면 싸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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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역시 "민석이가 쉴 때 전화하면 항상 할머니를 뵈러 부산에 갔다더라"며 훈훈함을 보탰다. 그러자 이를 듣던 안정환은 "할머니가 주무시면 바로 나갔을 거다"라며 모함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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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배우' 김민석의 할머니를 향한 애정과 그를 감동시킨 셰프들의 음식은 21일(월)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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