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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JTBC 일요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새 민박 투숙객, 정담이 씨가 소길리를 찾았다. 귀가 들리지 않은 지 채 2년이 되지 않았다는 그는 상대의 입모양을 보며 소통을 한다. 일상적인 대화도 그에겐 필사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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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닥친 시련을 당당하게 받아들인 젊은이, 아름다운 미소와 말투, 예의바른 몸짓으로 눈앞의 상대방은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의 마음까지 따듯하게 해주는 정담이씨는 불우해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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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효리 언니께서 따뜻한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큰 힘이 됐습니다"라며 "특히 효리언니가 현장에서 워낙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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