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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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알렉시 오간도가 kt 위즈 천적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오간도는 22일 수원 kt전에 선발로 등판, 6이닝 2실점 호투로 팀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8승(4패)째. 부상 복귀 후 3연승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kt를 상대로 2경기 2전 전승 평균자책점 0.75를 기록했던 상승세를 그대로 이었다. 5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했는데, 6회 상대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맞은 투런포가 옥에 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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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간도는 경기 후 "동료들이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승리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 부상 복귀 이후 점점 좋아지고 있다. 야구는 늘 배우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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