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닉 에반스가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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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는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박건우의 2점 홈런으로 7-6으로 역전한 9회 무사 1루에서 타선에 선 에반스는 상대 다섯번째 투수 김주한의 2구 137㎞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25m의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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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런으로 두산은 9회 현재 SK에 9-6으로 앞서고 있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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