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넥센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김하성의 결승타와 장영석의 쐐기 투런포를 묶어 11대5로 이겼다. 넥센은 시즌 60승1무55패로, LG 트윈스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4위 롯데 자이언츠와는 반 경기 차. 삼성은 시즌 45승4무65패를 기록했다.
선발 투수 제이크 브리검이 5이닝 10안타(1홈런) 2탈삼진 4실점으로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불펜진은 위기를 잘 넘겼다. 특히 한현희가 1⅓이닝 2탈삼진 퍼펙트로 활약했다. 타선에선 김하성이 2안타 2타점, 초이스와 장영석이 각각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장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부터 4실점을 하면서, 어려울 수 있었던 경기를 선수들 모두의 고른 활약 덕분에 역전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 주 삼성, 두산, 롯데를 차례로 만나는 중요한 6연전을 좋게 시작한 것 같다. 오늘의 흐름을 내일도 잘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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