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
베테랑 이근호(강원)가 각오를 다졌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22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란-우즈베키스탄전을 대비, 이틀째 훈련을 진행했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분위기는 정말 좋다. 감독님께서도 유쾌하시다. 소통도 많이 하신다. 선수들에게도 소통을 원하신다. 선수, 코칭스태프 사이에 얘기가 많이 오간다.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전에서 약했던 것은 사실이다. 지나간 일이다. 골을 넣어야 이길 수 있다. 공격수들은 골을 넣는 게 일이다. 무조건 승점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 상대 수비가 조직적으로 돼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골을 넣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갖고 하면 된다고 본다"고 각오를 다졌다.
파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신태용호 1기 분위기는 어떤가.
정말 좋다. 감독님께서도 유쾌하시다. 소통도 많이 하신다. 선수들에게도 소통을 원하신다. 선수, 코칭스태프 사이에 얘기가 많이 오간다.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
-비디오 미팅 때는 무엇을 했나.
감독님께서 수비 조직력을 많이 말씀하셨다. 혼자하는 수비가 아닌 팀 수비가 중요할 것 같다. 이전에 조직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누군가 프레싱을 가면 다른 누군가는 커버 들어가는 조직적인 훈련을 하고 있다.
-야간 훈련은 도움이 되는가.
이란전 시간이 늦다. 충분히 도움이 된다. 식사 시간이나 휴식 시간 등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
-이란전 4연패 중이다.
이란전에서 약했던 것은 사실이다. 지나간 일이다. 골을 넣어야 이길 수 있다. 공격수들은 골을 넣는 게 일이다. 무조건 승점을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겠다. 상대 수비가 조직적으로 돼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골을 넣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갖고 하면 된다고 본다.
-이란에 약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조금의 차이로 졌다. 이번에는 경험있는 선수가 많다. 그런 부분을 각인, 집중력을 높이겠다. 원찬스 원골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동국 선수는 어떤 존재인가.
이동국 선배가 의욕적으로 많은 얘기를 해준다. 선수들도 주의 깊게 듣고 있다. 고참 선수들끼리 따로 미팅을 한 것은 아닌데, 자연스럽게 이동국 선배, 염기훈 선배와 셋이 모이고 있다.
-몸 상태는 어떤가.
옆구리 통증이 있어서 검사를 받아봤다. 타박상이다. 시간이 지나면 나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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