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전개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 맞춰 여성백 '그라노(GRANO)'를 선보였다.
그라노는 이탈리아어로 밀이나 보리, 쌀 등 곡물의 '낟알'이라는 뜻으로 신제품 그라노는 이름에 걸맞게 최고급 소가죽 소재인 나노 그레인 엠보를 사용했다. 이 소재는 가죽 전체가 좁쌀 무늬 형태로 촘촘하게 채워져 생활 스크레치로부터 매우 강하고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느낌을 한층 더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복원력이 우수한 고탄력 스펀지의 퀼팅 소재로 우수한 내구성도 겸비했다.
이번 17 F/W 시즌 브루노말리는 처음 브루노말리가 시작된 이탈리아 볼로냐(Bologna) 지역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인 포르티코(PORTICO) 양식을 모티브로 한 장식이 돋보이는 신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그라노도 제품 앞면에 14K 골드로 제작한 포르티코 장식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블랙, 블루, 레드 3가지 컬러와 플랩형, 탑집형, 미니 크로스와 클러치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신제품 그라노 가격은 25만 8천원부터 49만 8천원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신제품 그라노는 이번 시즌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브루노말리의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내고자 노력했다"며 "가방 내부 수납공간과 안감, 바닥면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만큼 올 가을 데일리 핸드백 코디로 고민인 직장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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