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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이병헌은 "'광해'나 '협녀, 칼의 기억'(15, 박흥식 감독)는 픽션이 가미된 사극이었다. 역사 그대로를 고증하고 하나하나 실제 역사와 똑같이 재현하기 위해 다들 노력했다. 최명길이라는 실존 인물이 행했던 모든 걸 보여주기 위해 조금 더 진지하고 심각하게 영화에 접근했다. 다른 작품보다 더 전통 사극으로 보일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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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출간 이래 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김훈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영화다.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이 가세했고 '수상한 그녀' '도가니' '마이 파더'의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말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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