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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최초의 dual tranche발행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으로 그 동안 5년 이하 만기의 글로벌 본드 발행에 주력했으나, 장기 유동성 확보를 위해 역대 최장인 10년 만기 채권도 최초로 발행했다"며,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시장 변동성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사례가 지속 발행하고, 글로벌 금리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어 대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융통성 있게 대응하기 위해 풍부한 유동성 확보와 조달 포트폴리오를 장기화 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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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2005년 국내 민간기업 처음으로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유로본드, 링깃본드, 글로벌본드, 스위스채권 등 세계 주요 자본시장에 진출해 정기발행사(regular issuer)로 입지를 확고히 했으며, 지난 2016년 3월에는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조달한 자금을 친환경 사업에 사용하는 특수목적채권인 그린본드를 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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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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