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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박 감독은 부상자 속출에 한숨을 쉬었다. "오르슐리치가 시즌 아웃됐고 배승진과 문지환까지 다쳐 수비진이 다소 붕괴된 상황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 6실점 했다. 부산에 좋은 공격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날은 수비 안정에 중점을 두고 경기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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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9승10무7패(승점 37)를 기록, 5위에 랭크돼 있다. 1위 경남(승점 60), 2위 부산(승점 47)과의 격차는 크지만 3위 아산(승점 38)와는 승점 1점차에 불과하다. 4위 부천에는 다득점에서 뒤져있을 뿐이다. 성남은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 위해 챌린지 플레이오프행 티켓부터 따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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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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