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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막내라인' 류태준과 임재욱은 청춘들 몰래 귀여운 일탈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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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욱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직접 운영 중이라고 밝혔고, 류태준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게 된 계기를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이에 임재욱은 "소박하게 하고 싶은 음악을 위해 회사를 차린 것이다"라며 "그런데 결국은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게 되더라. 옛날에 하던 음악을 그대로 하게 되면서 이전 소속사 사람들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류태준 역시 "나도 연예계에서 일을 하기에 그 같은 고민을 공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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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임재욱은 류태준의 부탁에 따라 히트곡 'i love you'를 부르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해 웃음을 안겼다. 임재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준이 형은 따뜻한 사람이다. 목소리에서 묻어나오듯이 묵직하고 따뜻한 사람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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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무대가 끝나고 마이크를 잡은 김국진은 "마지막으로 재욱이 노래 한 곡 듣자"며 무대를 제안, 임재욱은 1996년 데뷔곡인 '후회 없는 사랑'으로 가요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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