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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67승2무46패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 1위 KIA 타이거즈를 3게임차로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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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실염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이날 그라운드로 복귀한 김태형 감독은 "선수들이 최고의 퇴원 선물을 줬다"라고 복귀 첫 승의 소감을 말했다. 이어 "덕주가 초반 고전했지만 고비를 잘 넘기며 5회까지 잘 막아줬다. 이제는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아줘 흡족하다. 강률이도 어려운 순간 나와 너무 잘 던져줬다"라면서 "경기 후반 선수들이 대단한 집중력을 발휘해 주면서 역전할 수 있었다. 내가 자리를 비운 동안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고맙고 또 미안하기도 했다. 퇴원 첫날 좋은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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