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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번째 1000만 돌파 영화이자 최고 흥행작으로 떠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택시운전사'. 이를 제작한 박은경 대표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쇼박스 사옥에서 가진 스포츠조선과 인터뷰를 통해 '택시운전사' 흥행에 대한 소회 및 영화를 둘러싼 각종 이슈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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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필 씨는 "아버지가 그 당시 독일기자 분들과 광주를 다녀오셔서 들려주신 이야기와 많은 부분이 영화 내용과 일치했고 아버지는 김사복이란 본명을 사용하면서 당당히 사시다가 1984년 12월 19일, 6개월의 투병 생활을 마치다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후 김승필 씨는 11일 제작사에 아버지 사진을 전달, 제작사 측은 독일기자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의 아내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80) 여사에게 진위 여부를 확인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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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택시운전사'를 제작할 당시 백방으로 김사복 씨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실존 인물을 찾는 데 실패했다. 하지만 영화 개봉 후 많은 관심을 받아 이런 이슈도 있게 된 것 같다. 지금으로서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김승필 씨를 돕는 중이다. 안타깝게도 확인을 해줄 당사자인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가 안 계셔 어려움이 크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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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택시운전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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