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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첫 경기에서 돌아온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의 8이닝 1실점 호투를 앞세워 승리했다. 린드블럼은 이날 6회까지 볼넷 2개만 내주는 노히트 노런 행진을 하며 KBO리그의 재적응이 끝났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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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롯데의 상승세는 지난 달 21일부터 시작된 KIA와의 3연전을 스윕하고나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리즈 후 롯데는 19승9패를 기록하며 단숨에 4위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23일 다시 KIA전 스윕이라는 보약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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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KIA 입장에서는 2위 두산 베어스에 벌써 3.5경기차로 쫓기고 있는 입장에서 또 다시 롯데에 발목이 잡히게 됐다. 올시즌 첫 5연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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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철 KBSN스포츠 해설위원은 "KIA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번 롯데와의 2연전을 잘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 원투펀치를 내고도 분위기를 반전하지 못하면 힘들다"고 진단했다. 그런데 이같은 우려가 현실이 돼버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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