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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삼각 멜로의 중심에서 특급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고민에 빠트리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은산 역을 맡아 닥빙을 유발하고 있는 배우 임윤아. 임윤아는 자타공인 '케미여신'으로, 은산을 사랑하는 두 남자 왕원 역의 임시완, 왕린 역의 홍종현뿐만 아니라 오민석(송인 역), 장영남(원성공주 역), 이기영(은영백 역) 등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케미를 발산해 다양한 커플을 탄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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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홍종현과 함께 하는 장면에선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자신을 구하러 온 홍종현에게 "신기하다"라고 말하는 임윤아의 떨리는 목소리나 상처를 치료해주는 손길에 흔들리는 임윤아의 동공이 가슴 떨림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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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는 남배우뿐만 아니라 여배우인 장영남과도 '女女 케미'를 폭발시킨다. 시원시원한 성격과 커다란 배포 등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은산과 원성공주 두 여성캐릭터의 모습이 닮아있어 작은 행동에도 케미 스파크가 튀고 있다. 원성공주가 휘청거리자 거침없이 원성공주의 옥체에 손을 대 상태를 체크하거나 원성공주의 카리스마에 압도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은산의 모습 등 고려 걸크러시 두 사람의 만남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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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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