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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절친한 사이인 만큼 거침없는 입담을 약속한 컬투는 등장부터 객석을 들었다 놓는 발군의 멘트로 큰 웃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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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곡 이야기가 나오자 박진영은 구성진 80년대 감성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컬투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미국까지 가서 만들었지만 히트시키지 못했다는 컬투와 박진영의 비운의 컬래버레이션 곡 '십만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곡은 SBS 파워FM의 '20주년 기념 쏭 프로젝트' 3탄으로 박진영과 컬투가 컬래버레이션 해 지난해 11월 1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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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컬투 특유의 유머 코드는 물론 정찬우와 김태균의 진지한 모습도 볼 수 있다. 특히 정찬우는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와 노래를 전해 현장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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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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