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제임스 로니가 2군에 내려갔다.
LG는 2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로니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동시에 백창수를 불러올렸다.
로니가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유는 최근 기대 이하의 활약 때문이다. 로니는 최근 10경기에서 타율 2할6리(34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으로 중심 타자로서의 해결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장타가 시원하게 터지지 않고 있다. 로니의 시즌 장타율은 0.456이다.
LG 양상문 감독은 로니의 엔트리 제외에 대해 "훈련할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 몸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 내일부터 이천에 내려가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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