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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에서는 '무도의 밤'을 준비하며 자체 코너 제작에 들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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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요즘 '프로듀스 101'이 히트를 치지 않았느냐"며 "나를 슈퍼스타로 만들어줄 PD를 찾는 콘셉트"라며 PD판 오디션을 기획했다. 김태호PD는 어쩌냐는 말에 정준하는 "쟤도 나오게 해야지"라고 야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5인 멤버들은 제작진이 마련한 지미집, 달리, 드론, 수중카메라, PPL, 해외 로케이션, 유재석 섭외권까지 촬영 장비와 득템 찬스 뽑기에 나섰고, 정준하는 모두가 탐내는 드론부터 달리, 수중카메라 등 꽤 많은 장비를 선점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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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의 미션에서는 지상파 케이블 유명 PD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정준하와의 과거 인연도 공개되며 웃음을 유발했다. 정준하와 노브레인을 함께 했던 박현석 PD는 "유재석보다 진행 못하고, 박명수보다 못 웃기면 가장 잘하는거 바보로 밀어라"라고 여전히 바보 콘셉트를 주장했고, "당시 표영호가 MC 시켜주면 바보 하나 데리고 온다고 했던 사람이 바로 정준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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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동철 PD는 "나영석 PD 출연이 맞다면 나도 하겠다"며 "지금 바로 기획안을 줄 수도 있다"고 말해 정준하를 미안하게 했다.
마지막 멤버는 워너원 하성운. 사무실을 찾은 하하 일행은 하성운의 키를 쟀고, 167cm로 단신 파티의 주인공이 됐다. 하성운은 과감히 깔창 낀 신발을 벗고 자신감을 충전한 모습. 하성운의 키가 공개되자마자 단신 멤버들은 하나가 되어 환호해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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