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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는 2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올시즌 17번째 홈런이자 개인통산 300번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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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타석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300번째 손맛을 봤다. 1사후 보라운트 2B2S에서 6구째 바깥쪽 스트라이크존으로 내려온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중간으로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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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화전부터 전날 NC전까지 15경기서 기록한 이범호의 타율은 1할7푼(47타수 8안타)에그쳤다. 그나마 지난 25일 대전 한화전서 안타를 하나 치고, 전날엔 2개의 안타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조금씩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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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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