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 올시즌 22번째 대타 안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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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는 27일(한국시각) 홈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7회 1-1로 맞선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섰다. 무사 1루에서 이치로는 좌전안타를 터트려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볼카운트 2B2S에서 바깥쪽 공을 밀어쳐 안타로 연결했다. 이번 시즌 22번째 대타 안타이자, 마이애미 소속 선수로는 한시즌 대타 최다 안타 기록이다. 또 메이저리그 통산 3068번째 안타이기도 하다.
올해 주전 외야수들이 선전하면서 주로 대타로 출전중인 이치로는 이날 경기까지 대타 타율 2할8푼6리(77타수 22안타)를 마크했다. 메이저리그 한시즌 대타 최다 안타인 28개까지 노려볼만한 페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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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연장 11회 끝내기 희생타로 2대1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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