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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6연승 기간 중 20일 한화전을 제외하고 5경기 연속 선발 투수들이 승리를 챙겼다. 조쉬 린드블럼-브룩스 레일리-송승준-박세웅에 이어 김원중까지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앞에서 잘 던져주니 초반부터 리드를 잡아 나가는 경기가 많고, 마무리 손승락을 중심으로 불펜도 안정을 찾았다. 중심 타선에서도 최준석이 살아나 찬스에서 필요한 점수를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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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도 김원중의 투구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27일 넥센전을 앞두고 만난 조 감독은 "원중이가 우리팀의 5선발인데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지난주에도 화,일 등판을 처음 했는데 잘해줬다. 시즌 초반에는 제구가 잘 안돼서 불안감이 있었는데 후반기 시작하고 잘 버티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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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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