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시즌 16호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추신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두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을 당했다.
하지만 세번째 타석에서는 달랐다. 1-3으로 뒤진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2B2S에서 상대 선발 자렐 코튼의 6구 체인지업을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12점 홈런을 터뜨렸다.
8경기만에 재가동한 홈런포였다.
8회 무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선 추신수는 1루 땅볼 아웃됐다.
팀은 8회 팀의 네번째 투수 알렉스 클라우디오의 난조와 2루수 실책까지 겹치며 대거 4점을 내줘 3대8로 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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